전 기영준님이 부러운데요....


2000-08-22 05:49
6,124
0
본문
제가 알기론 기영준님께선 음악을 전공하시지 않으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악을
향한 열정이나 지식은 전공생 이상이신것 같아요.
전 제 전공외에 다른 분야들은 거의 문외한입니다.
브람스 실내악...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이번 음악제에서 이곡(6중주)을 연주할때,특히 제1악장 거의끝 무렵을 연주할 당시
연주를 하면서 너무나도 감동(자아도취?)하여 마치 술에 취한사람 처럼 환희에
젖어서 헤어날수 없었습니다.
브람스는 다른 작곡가들보다 음정(특히 코드)이 훨씬 까다롭고 음악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지만 감상이나 연주시의 감동은 정말 형언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늘 기영준님께서 올리시는 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향한 열정이나 지식은 전공생 이상이신것 같아요.
전 제 전공외에 다른 분야들은 거의 문외한입니다.
브람스 실내악...저도 무지 좋아합니다.
이번 음악제에서 이곡(6중주)을 연주할때,특히 제1악장 거의끝 무렵을 연주할 당시
연주를 하면서 너무나도 감동(자아도취?)하여 마치 술에 취한사람 처럼 환희에
젖어서 헤어날수 없었습니다.
브람스는 다른 작곡가들보다 음정(특히 코드)이 훨씬 까다롭고 음악을 만들기가
무척 어렵지만 감상이나 연주시의 감동은 정말 형언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늘 기영준님께서 올리시는 글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