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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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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2000-11-29 00:09 5,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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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랬군요 원래 비올라 하는 사람들은 다그런가봐요.
근데 전 남보단 조금은 몇년은 앞서가는데.
누난 좋겠수
운영자님도 건강하시고 담엔 기필코 서울 구경을 해야겠어요
건강하시고 자주 왔다가겠습니다.


>영수님, 안녕하세요?
>시험은 잘 치르셨겠죠?
>류은경씨가 충남대 비올라 파트였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결혼을 하신지는 몰랐는데요?
>그럼 어제 제가 부군을 남자친구분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다 젊게 보이는 이유이니까 이해 하시겠죠?
>자주뵈요~
>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좋은 연주회 꼭 가려했는데 역시 대전은 서울과 먼곳처럼 느껴지네요.
>>그날 전 청주에 반주가 있어 이렇게 남의 결혼식에 불려다닌답니다.
>>8년선배가 부르는 바람에 비오느날 흐흑..
>>오랜만에 들어왔죠?
>>25일토요일은 대학원시험을 봤는데 그간의 핑계는 되겠지요?
>>앞으로는 후배들에게도 많이 신경도 써주고 아차 다음달 2일에 일학년후배들이
>>듀엣소음악회를 하는데 쉽고 재미있고 좋은곡을 골라주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아마 이런곡은 없겠지만요.
>>홈에 와보니 많이 익숙한 학교의 선배의 이름이 있는지라 더욱 반갑더라구요.
>>언제 서울에서 한번 뵙고도 싶구요.
>>그 누나도 제가 결혼식 반주의 한 일원이었답니다. 뿌듯~~~
>>아마도 잘 살거예요.
>>놀라운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제가 지금까지 결혼식 반주를 한것이 아마도 400번은 넘을 거예요.
>>놀랍죠?
>>그중에 80%는 군대에서 한거지만요.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많지않은 비올라 선배들의 결혼식을 반주할때가 가장 신경이 쓰이고
>>즐겁답니다.
>>12월17일이면 비올라 선배가 또 결혼해서 반주예약이 되었네요.
>>물론 패이는 밥! 두 그릇먹으래요.
>>참고로 제학교 선배는뇨 류인경이라는 예쁜 누나입니다.
>>비올라는 사람하는 모든여러분 !
>>그동안 너무 반가운 나머지 수다를 좀(?) 했는데 귀엽게 뵈주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운영자님 혹시 저 잊으신것은 아니시지요?
>>운영자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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