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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인"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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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0-10-10 14:12 6,133 0

본문

안녕하세요?
명기를 연주하고 오셨군요...
저도 시간내어 한 번 가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비올라가 없으니 좀 섭하네요....
그쵸?

>(이 글은 선전 아닙니다만....)
>
>제가 어제 서울 서초동 서울고교 앞에 위치한 '스트링-인'사에서 어제부터 15일까지 열릴
>현악기 전시회에 2시간동안 즐겁게 보냈습니다. 한 40 개 이태리와 프랑스산 바이올린과
>첼로를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활은 한 30 개 정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에 강남구
>근처의 숖 딜러 몇명 외 다른 손님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비올라나 비올라 활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랬을까 물어 봤더니 특별히 비올라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 안보인다고
>그랬습니다.)
>
>첼로는 자세히 살퍼보지 못했으나 바이올린 중 '스트라드' 의 작품이 없었으나 완전히 명기인
>악기 몇 개 비롯해서 20세기 대표적인 이태리 제작가의 작품까지 포함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찾아가서 악기를 감상하고 들고서 연주까지 됩니다. (바이올린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게 래벨상 "Landolfi"의 작품은 기막히게 아름다운 G현을 갖었습니다.
>
>활은 또한 대표적인 프랑스, 영국의 제작가들의 작품이 있는데 제가 악기를 켜면서 쓰던 활은
>가격상 칠만불 자리 Peccatte의 작품이었는데요!
>
>그리고 저번에 개최할 '다리시오'의 전시회와 경매에 대해 물어 봤는데
>관심 별로 없고 경매장에 신청한 사람이 한 10명(?) 밖에 없어 취서되었데요.
>
>그럼, 일요일 전에 시간이 되시면 한번 가서 구경하세요 - 서울에서 이만한
>아기들 한데서 모인 이벤트는 보고 힘든 것이죠. 관심을 보여주면 사름들이
>친절하고 잘 해주고 (악기 살 생각이 없는데도) 많이 물어봐도 됩니다.  글세,
> 일요일에 적년 때쯤 Maxim Vergerov의 독주회 전에 한번 또 갈 생각인데요.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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